• 🦁타냐 레바타
  • 2022. 5. 29. 20:27
  • 크롬, 내 세계는 네 환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름 타냐 레바타
    성별  여
    생일 8월 10일 (사자의 날) 사자자리 지배성-> 태양
    나이 14세 (만13세)
    163
    성우.(cv) 호리에 유이
    주 무기-> 총 태양의 불꽃 리커버리 링
    고집이 센 다정한 자존감이 낮은

     

    appearance

    사람들은 타냐의 머리카락을 타오르는 햇빛 같다고 묘사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밝게 웃는 그녀는 햇살과 같습니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담은 선홍빛 눈은 그녀의 신념을 옳은 길로 인도합니다. 

    다만 그 끝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personality

    고집이 센  다정한  자존감이 낮은 

    한 번 하기로 했으면 해내야 하는 법이지요! 한번 결정한 다짐은 결코 무너지는 법이 없습니다. 크롬을 만나기 전을 제외하고 말이죠.

     진정한 강함은 남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아니다. 타인을 감싸는 다정함이 진정한 강함이다. 라고 타냐의 오빠이자 레바타의 보스였던 타우가 알려주었습니다. 다정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희망을 품게 된 건 그녀 덕분이겠지요. 10년 후 타냐는 자신이 생각하는 강함에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다쳐도 치유하면 되기 때문일까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쿠데타 이후, 새로운 보스는 타냐의 능력을 마치 제 것처럼 부렸으니까요. 

     

     

    ability

    리커버리 링; 레바타 패밀리의 보스에게 내려오는 링입니다. 

    레바타 패밀리는 대대로 치료술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태양의 불꽃을 지닌 자가 레바타 패밀리의 보스가 될 수 있지요. 

    타냐의 능력은 세포 재생으로, 손에 닿는 세포를 재생/성장시킵니다.스스로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가끔 상황에 따라 총을 바꿔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냐 레바타는 차기 보스다운 능력으로 모두를 지키는 용맹한 사자입니다.

    14살 타냐는 작은 꽃을 피우거나 작은 상처만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더 큰 상처도 거뜬하게 치유가 가능했지만 제대로 능력을 조절할 수 없었던 이유로 능력을 쓰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어요. 조절이 미숙해서 능력을 쓰면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능력을 과도하게 쓰면 폭주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과도한 치유는 독과 다를게 없다!

    24살의 타냐는 능력을 조절하는 법을 터득합니다. 머리가 자라지는 않지만 왠지모르게 꽃이 핀다고 해요.

    타냐의 박스병기는 작은 햄스터! 이름은 레비. 레바타를 버리지 않고 혼자서 짊어지고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relation - 롬 도쿠로 (우정->사랑 드림)

    복수.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습니다.  (<- 암호0810)

     

    14살부터 5년간의 짝사랑과 약간의 썸, 19살에 사귀기 시작하여 10년 후인 24살에도 계속 연인사이를 약속합니다.

    나미모리 중학교에 재학중이며, 봉고레 패밀리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켄과 치쿠사, 고쿠요 친구들이랑 가까운 편입니다. 

    로쿠도 무쿠로군과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앙숙의 관계라서 그런지 자주 투닥거립니다.

     

    10년 후에는 봉고레 패밀리와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정도로 친해지며, 탈옥한 무쿠로에게 시어머니(...)같은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타우 레바타

    레바타의 2대 보스였던 타우 레바타.

    타냐의 어원인 타치야나(Tat'yana), 타치야나의 어원인 타티우스(Tatius)를 의미합니다. 패밀리의 쿠데타 속에서 타냐를 지키기위해 과거의 인물로 남는걸 선택했습니다. (퐁 선생님의 무술수업에서 가끔 오빠를 겹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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